소니, 800만 화소 CMOS 센서 양산

 일본 소니가 내년 말부터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휴대폰용 CMOS(상보성 금속 산화물 반도체) 센서를 생산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미지 센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으며 최근 도시바에 넘기기로 한 반도체 라인 매각 대금을 토대로 이미지 센서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니는 2009 회계연도까지 이미지 센서 판매를 30% 확대, 매출 30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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