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웹 방화벽 ‘웹스레이 V2.0’이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지난 5월 EAL 4등급의 CCRA용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보안적합성 검증까지 획득했다.
웹스레이 V2.0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웹 취약성을 악용한 웹 해킹 공격으로부터 웹 서버를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사장은 “웹스레이는 국제 CC인증서와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라며 “보안적합성검증필 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많은 기업과 기관들의 발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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