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더볼 전문업체 덕산하이메탈(대표 이준호 www.hi-metal.co.kr)은 벨기에 유미코아와 기술협력 계약을 맺고 솔더페이스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솔더페이스트는 고밀도 실장을 위해 사용되는 점착성 재료로 인쇄회로기판(PCB) 등에 리드프레임 등 각종 전자부품 부착시 사용된다. 국내 시장은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5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번 제휴를 통해 자체 보유한 솔더파우더에 유미코아의 플럭스(점착 기능재료)와 믹싱기술을 결합, 솔더페이스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향후 솔더페이스트로 발생하는 매출 가운데 일부는 유미코아에 로열티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와 관련해 울산공장 부지에 별도의 생산라인을 구축한 덕산하이메탈은 4분기중 시장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에 유미코아와 자사의 솔더볼 해외 판매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또 유미코아는 제 3자 배정 등을 통해 덕산하이메탈의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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