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네오위즈 통해 日서 서비스

Photo Image

 ‘오디션’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의 첫 퍼블리싱게임 ‘오르카’가 네오위즈재팬(대표 박진환)을 통해 일본시장에 서비스된다.

 네오위즈재팬은 연내 ‘오르카’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오르카’는 롤플레잉을 기반으로 카드게임(TCG)과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의 형식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는 것으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T3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초 ‘오르카’의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일본 진출에 이어 추가적인 다른 국가 수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