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쓰는 물건?
어느날 저녁, 퇴근해 집에 돌아온 남편이 안방 문을 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바로 동네 거지와 아내가 침대에서 한 몸이 되어 뒹굴고 있는게 아닌가?
두 눈이 뒤집힌 남편이 거실의 골프채를 집어들고 소리쳤다. “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자 부인이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들며 말했다. “이 사람이 와서 그러잖아요. 안 쓰는 물건 있으면 달라고…”
●휴식이 필요한 이유
어여쁜 레스토랑 카운터의 여직원이 사장에게 휴직계를 내며 말했다.
“사장님, 전 휴식이 필요해요. 제 미모가 한물 간 것 같아 걱정이에요.”
사장이 물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자 여직원이 대답했다. “남자 손님들이 거스름돈을 챙기기 시작했거든요.”
●넌 뭐냐?
어느 학교의 자율학습시간. 무섭기로 소문난 학생주임 선생님이 복도를 지나는데, 껌을 씹으면서 장난치고 있는 학생이 눈에 띄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지목하며 물었다. “너 입 안에 뭐냐?”
깜짝 놀란 학생이 우물쭈물 대답을 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다그쳤다. “너, 입 안에 뭐냐고?”
그러자 바짝 긴장한 학생이 대답했다. “저, 이 반에 부반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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