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박재모)은 코엠아이티의 디가우저 솔루션 ‘KD-1(Korea Degausser-1)’의 국내 총판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디가우저 KD-1은 소자표시 기능 및 자동분리 기능이 있으며, 올해 4월 국내에서 최초로 국정원 보안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
디가우저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컴퓨터, 서버 하드디스크 및 자기 테이프 미디어의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도록 설계된 소자장치로서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의 외부유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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