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초대 지사장이었던 조원석(46)씨를 재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조원석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공급해 온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한국지사 설립 이후 HDD 유통 인프라를 많이 축적해 왔다“며 “HDD가 PC나 노트북PC뿐만 아니라 소비자 가전제품에도 널리 쓰임으로써 다양해진 소비자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석 지사장은 2002년 웨스턴디지털코리아 지사 설립 당시 3년간 초대 지사장으로 근무했고 PG그룹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