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u시티 개발참여를 돕기 위해 ‘해외u시티협의회’가 발족된다.
5일 건설교통부,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해외건설협회 등은 국내 유관기업의 공동협력을 통한 해외 첨단도시 건설 및 IT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u시티협의회’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설립하는 ‘해외u시티협의회’는 건설교통부 산하 단체로 자리잡게 되며, 이르면 이달말 공식 발족된다.
초대 운영위원장엔 해외건설협회 김효원 전무가 내정됐으며,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소속간부 1인과 해외건설협회 소속간부 1인이 각각 신설 협의회의 간사를 맡을 예정이다.
‘해외u시티협의회’는 △해외 신규 프로젝트 조사·연구 △해외 u시티 홍보마케팅 및 로드쇼 △해외 u시티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국내 IT기업과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돕게 된다.
건설교통부 산하에 해외 u시티 사업진출을 위한 협의회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u시티협회’ 와 IT벤처기업연합회 소속 ‘u시티협의회’ 등 관련단체는 세 곳으로 늘어난다. 다만 해외u시티협의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춰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타 u시티 관련 단체와는 차별화된다.
네트워크 관련 기업을 대표하는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와 해외시장 진출 건설사를 회원으로 둔 해외건설협회는 지금까지 사실상 협력교류 경험이 없어 ‘해외u시티협의회’ 발족을 앞둔 오는 7일 협의회 출범에 따른 양 협회간의 역할분담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로 했다.
두 협회는 현재 신설 협의회 회원사 모집에 들어갔으며 협의회 출범 초기엔 대형 IT업체 및 건설사 20∼30개사를 회원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조직이 갖춰지면 중소기업 회원사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초대 운영위원장을 맡게 될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는 “해외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국내 건설업체, 정보통신업체, 유관기관 등이 상호협력해 해외 u시티 개발사업 진출을 확대할 목적으로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며 “해외 u시티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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