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구글의 검색시장 독식을 견제하기 위해 자국 전자업계가 차세대 검색 엔진을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4일자 인터넷판에서 하드웨어 노하우가 탄탄한 일본 전자업계가 공동으로 구글을 능가할 차세대 검색엔진을 개발하도록 일본 정부가 독려하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10개 관련 파트너십이 구성돼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파트너십에는 NTT데이터와 도요타 관계사들이 포함돼 양방향 휴대형 자동차 내비게이션 장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있으며 히타치와 소니가 주도하는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들 프로젝트에 140억∼150억엔을 지원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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