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 www.google.co.kr)는 9월부터 구글 한국어 사이트에 온라인상의 유해 콘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글 본사가 자체 개발한 ‘세이프서치(Safe Search)’와 성인인증 도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구글 한국어 사이트에서 이른바 ‘금칙 키워드’를 입력하면 세이프서치 기술로 자체 필터링한 검색결과가 노출된다. 사용자가 19세 성인인증 과정을 거치면 세이프서치로 필터링되지 않은 결과를 모두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성인 인증 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19세 성인인증에 실패하면 세이프서치로 필터링 된 검색결과만을 볼 수 있다.
구글코리아측은 “세이프서치와 성인인증의 두 단계 과정을 통해 온라인 유해 콘텐츠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금칙 키워드가 포함됐지만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검색결과에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방침”이라며 “사용자의 경험 향상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적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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