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억원 규모의 국전술종합정보통신체계(TCN) 사업자로 휴니드테크놀로지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와이브로 신기술을 TICN에 접목하는 TICN 사업자로 휴니드테크놀로지 컨소시엄, LIG넥스원 컨소시엄, 삼성탈레스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휴니드테크놀로지 컨소시엄은 △대량전송장치(HCTR), LIG넥스원 컨소시엄은 △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삼성탈레스 컨소시엄은 △망관리(NMS) △이동통신장비(M-SAP) △연동장치 등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삼성탈레스컨소시엄이 3개 세부사업을 수주, 우위를 점했다.
이들 3개 컨소시엄 업체는 TICN 핵심인 와이브로 원천 기술 보유 업체 관련 △휴니드테크놀로지는 포스데이타, △LIG넥스원은 포스데이타와 LG노텔 △삼성탈레스는 삼성전자,SK텔레시스 등을 각각 제안, 이번에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그러나 ‘STX엔진-SK텔레시스’ 컨소시엄과 ‘현대제이콤-포스데이타’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서 탈락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주내 협상을 마무리짓고 계약을 체결, 내년말까지 탐색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부터 체계 개발에 착수하고 2012년부터 TICN를 군 부대에 배치하는 전력화 사업에 나설계획이다. 전체 사업 예산 규모는 4조원으로 추산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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