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NBC의 새 TV 프로그램을 아이튠스서 볼 수 없게 됐다.
3일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NBC 유니버설은 애플과의 가격 교섭 실패로 자사 TV 프로그램을 아이튠스에 제공하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관계자는 “NBC가 현재보다 두 배 이상의 콘텐츠 제공료를 요구했다”며 “이를 받아들일 경우 현재 편당 1.99달러인 다운로드 요금이 4.99달러로 급증하게 돼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NBC는 현재 아이튠스가 서비스중인 디지털비디오 콘텐츠의 40% 가량을 제공하는 최대 공급업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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