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상위성 활용기술이 외국에 전수된다.
기상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기상위성활용 연수과정인 ‘COMS 위성자료분석 훈련과정’을 2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서 마련한 이 과정은 오는 2009년에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기상위성 COMS(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통신해양기상위성)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여 국외 사용자 그룹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한 연수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COMS의 기상관측과 자료분배 영역 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발도상국 가운데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피지, 필리핀, 몽골, 태국 등 13개국이 참가했다. 이들은 COMS 기상탑재체 운영 원리와 계획 다양한 기상산출요소, 위성영상을 이용한 여러 기상현상의 분석과 예보활용 등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주문정기장@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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