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원격교육연수원 사업자에 YBM시사닷컴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YBM시사닷컴·확인영어사·티처원(티나라)·중부대·제주대 등 5개 기관을 원격교육연수원으로 지정 및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격교육연수원은 이번 5개 기관을 포함해 총 65개 사업자가 운영된다.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원 대상 e러닝 서비스로 2000년 교육부가 12개 기관에 대해 처음 지정 인가한 이래 매년 사업자를 선정, 운영해 왔다.
교육부에 따르면 원격교육연수원 지정 및 인가 기준은 △시설 설비 확보 여부 △겸임(전임) 교수 및 교워, 연구원, 전임조교, 강사, 튜터 등 인적자원 확보 △강의 콘텐츠 개발자, 시스템 관리 운영자 등 인적자원 확보 △연수 사업계획의 타당도와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선정하게 된다.
교원들의 원격교육연수는 강제성을 띠지 않으며 60시간 이수시 승진 가산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교원평가제 실시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5년간 150시간(1년 30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법률(대통령령) 개정을 추진중이다.
원격교원연수는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으며, 원격교육연수원에서는 직무연수와 자율교양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연수를 받은 교직원은 2001년 3만8200명, 2002년 3만7200명, 2003년 6만여명, 2004년 78000여명, 2005년 9만6000여명 등으로 6년간 40만명(연인원)이 넘는 교원이 원격교원연수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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