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브리핑

  ◇ 원자력분야 국제협력 강화 합동 워크숍 개최=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는 3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민간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자리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원자력 선진국을 비롯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원전 수출 대상국과의 원자력협력을 위한 부처 간 협조체제 구축,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상전략 등이 논의된다.

◇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링제도’ 모니터요원 모집=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링제도’를 도입하고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만20세 이상의 국민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1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woojung@mic.go.kr)을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 요원’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우체국 등 우정정책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받게 된다. 문의(02)2195-1083

◇ 중진공,개성공단 협동화사업 본격 추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성공단에 진출하는 개성공단 협동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진공이 사업계획을 승인한 9개 사업장에는 섬유봉제, 전기전자, 기계금속 등 다양한 업종의 36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이들 업체의 총 투자규모는 620억원에 달하며, 향후 중진공은 사업추진 단계에 따라 이중 58%인 3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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