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의 악의적 편집 및 왜곡을 추적하는 ‘위키피디아 스캐너’가 스위스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 대기업은 물론, 스위스 소재 다국적 기업들의 홍보 담당자는 누구 할 것 없이 발명자인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버질 그리피스(24)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고 트리뷘 드 쥬네브가 30일 전했다.
‘위키피디아 스캐너’라는 이 장치는 위키피디아의 상단에 있는 ‘역사’란에 이미 축적돼 있는 편집자들의 인터넷 주소나 유저 네임과 같은 정보를 IP 주소 보유자들에 관한 데이터베이스와 결합시킴으로써 특정 내용들을 편집한 기관이나 기업의 이름을 밝혀 낸다.
하지만 이 스캐너로는 편집을 직접 한 개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한다.
얼마 전 미국의 CIA와 교황청, 미국의 민주당 등에 이어, 이번에는 네슬레 등 스위스내 다국적 기업들도 위키피디아의 특정 내용들을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한 것으로 드러나 망신을 사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시베리아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남성의 정체…"심각한 정신질환 앓았다"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오픈AI 회의실에 꽂힌 '수상한 USB'… 챗봇에 도청기 질문한 사우디 직원 체포
-
4
“194살 맞아?”…세계 최고령 거북 DNA서 '젊음의 흔적' 발견
-
5
무게 1.4톤 '괴물 호박'…취미로 키웠다가 세계기록 경신
-
6
[테크 차이나]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70GWh 목표…유럽 ESS 시장 공략 본격화
-
7
“AI가 암 고칠 테니 담배 피운다?”… 팔란티어 CTO 주장에 '술렁'
-
8
장병 대신 위험 임무…美 육군 '로봇 병사' 시험
-
9
“평생 침묵하면 534억”…머스크 아이 낳은 인플루언서 “비밀유지 거액 제안” 폭로
-
10
'뇌 손상' 롤러코스터 폐쇄 2주 만에…美 테마파크, 이번엔 추락 사망사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