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 www.intromobile.com)이 미국 스프린트넥스텔(SprintNextel)가 추진하는 모바일와이맥스서비스의 핵심플랫폼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세대 네트워크로 불리며 전세계 주요 국가들이 본격 도입에 나선 모바일와이맥스서비스 플랫폼시장에 대한 우리기업의 선점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내 3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넥스텔은 최근 ‘좀(Xohm)’ 서비스를 발표하며 모바일와이맥스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스프린트넥스텔은 모바일와이맥스 네트워크 장비 위에 인트로모바일의 IMS 기반 다이내믹콘텐츠딜리버리(DCD)플랫폼을 도입한다. DCD기술은 데이터푸시(Push)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 제공하는 것으로 차세대 이동통신 부가 서비스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다. 스프린트넥스텔은 DCD플랫폼을 통해 지능형 개인 맞춤정보 전송서비스, 멀티미디어 메시징,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 등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가전제품, 텔레매틱스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계하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도 구상 중이다.
이창석 대표는 “이번 북미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중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IMS 기반의 DCD 플랫폼 시장 주도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컨버전스 서비스 플랫폼 부분에 글로벌업체로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트로모바일의 DCD플랫폼은 KT 와이브로서비스에 핵심 플랫폼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기술 표준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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