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LCD시장이 수요 증가로 면적기준으로 3.6%의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7일 ‘2008년 디스플레이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 LCD시장은 수요측면에서 LCD TV의 급속한 성장과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면적기준으로 전년 대비 30.1% 성장하는 반면에 공급측면에서는 그동안 패널업체들의 보수적인 투자집행으로 전년대비 24.6%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연간 3.6%의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LCD TV용 패널 수요는 올해보다 44.7% 성장한 4000만㎡로 LCD 패널 전체 수요면적의 60.4%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40인치대 LCD TV 가격이 1250달러의 스위트스폿 수준에 근접하면서 급성장하고 50인치 이상 시장도 풀HD를 기반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 LCD시장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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