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27일 해양수산부로부터 16억 9000만원 규모의 ‘RFID 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2단계 사업’을 현대유엔아이·싸이버로지텍·투디앤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테이너 터미널에 RFID와 정보기술을 적용해 동북아 역내의 급증하는 물량을 흡수하고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정보중심 유비쿼터스 항만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은 △RFID 기반 항만물류효율화 사업의 전국적 확대 △컨테이너 추적시스템(GCTS)과 유관시스템 연계를 통한 시스템 고도화 기반 구축 △ RFID·RTLS 기반 업무모델의 표준화를 통한 항만물류 경쟁력 향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회사 박정천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RFID 기반의 u-네트워크를 구축해 화물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물류비 절감과 운송사 파급효과를 통해 연간 총 728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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