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쇼핑몰 카라반에서 휴대폰으로 만든 지구본 조형물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구본은 옛날 휴대폰 모델부터 재스퍼모리슨폰, 울트라에디션10.9 등 최신 모델까지 테스트용으로 사용됐던 200개 휴대폰으로 구성됐으며 ‘휴대폰으로 이어지는 내 손안의 세상’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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