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IDT, 송도에 RFID/USN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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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IDT가 송도 u-IT클러스터 단지에 전자태그/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다.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는 송도 지식 정보산업단지에 ‘아시아나IDT RFID/USN 연구소’ 착공에 내달 들어가 내년 6월께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IT 서비스 업체들이 SW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중견 IT서비스 업체가 독자적으로 연구소를 운영하는 것은 드문 현상이다.

 이 회사는 110억원을 들여 대지 41만 810㎡, 건축 17만 2627㎡의 면적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RFID/USN 연구소를 설립, 실험실·테스트베드·사무실·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시아나IDT는 내년 6월부터 연구동을 별도 운영하는 등 RFID/USN 사업을 집중 육성, 미래 성장 동력을 조기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내년부터 주류 등 일부 분야에 RFID 부착이 의무화될 것으로 판단, 미래 수요를 선점키로 했다.

 이 회사 박근식 사장은 “대형 IT 서비스 업체와 경쟁을 벌여 이길 수 있는 분야는 RFID/USN 등 신기술 뿐”이라며 “자사가 강점을 보이는 물류 분야에 신기술들을 접목, 국 내·외시장에서 대외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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