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와 리얼네트웍스 및 버라이즌이 애플의 아이튠스 아성을 깨기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리얼네트웍스가 22일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비아콤 산하 MTV는 2억3000만달러 상당의 어음과 현금, 그리고 다른 자산들을 내고 리얼네트웍스 및 통신회사 버라이즌과 디지털 음악 서비스인 ‘랩소디 아메리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MTV는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출범시킨 디지털 음악 서비스인 ‘어즈’와 리얼네트웍스의 ‘랩소디’를 통합하기로 했다. 버라이즌의 경우 통합되는 디지털 서비스의 유일한 무선 배급업자로 참여한다.
포레스트의 존시 베르노프 애널리스트는 “새 서비스가 출범하면 애플의 아이튠스 아성에 도전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아이튠스 시장을 깨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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