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필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등 북미 3국 정상들은 21일 에너지·환경·소비자 보호 등 광범위한 범위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3국 정상들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 인근의 휴양지 몬테벨로에서 이틀간의 정상회의를 마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이 건설적이고 화기애애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하퍼 캐나다 총리는 “3국은 상호방위와 지속적인 경제성장, 북미 3국간 관계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유해물질이 함유된 장난감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산 수입품의 리콜과 관련,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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