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를 운영하는 NHN(대표 최휘영)은 이용자들이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직접 위젯을 제작,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데스크톱 위젯 오픈API’ 서비스를 21일 시작했다.
PC의 바탕화면에서 위젯을 통해 네이버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인터페이스로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독창적인 위젯을 제작해 다수의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플래시 파일을 위젯 형식으로 변환 제작이 가능한 ‘플래시 위젯 메이커’를 제공해 다양한 플래시 기반의 위젯을 편리하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NHN은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다양한 오픈API 프로젝트를 위한 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해 국내 인터넷 콘텐츠 생산환경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대학생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제 2회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갤럭시S25, 韓 출시 3주 만에 100만대…노트10 기록 넘었다
-
2
'AI 결과물 표시 의무' AI 기본법…K콘텐츠 AI 장벽 높일라
-
3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4
한국 2G·3G이통 종료 언제할까?...전세계 254개 이통사 서비스 폐지
-
5
[人사이트]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 “AI 전문가 영입해 문화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
6
[MWC25] 갤S25보다 비싼 샤오미15, 中 모바일 굴기 자신감
-
7
넥슨, 제주도교육청, 제주SK FC와 '2025 NCC in 제주' 업무 협약 체결
-
8
정부, 주파수 경매 참여 진입 장벽 높인다
-
9
[MWC25] LGU+, AI 핵심전략은 '안심지능'…안전한 AI 기술 글로벌 첫선
-
10
엔씨소프트 인공지능 사업법인 NC AI, 스페인 MWC서 AI 혁신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