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1430만장 이상 판매된 X박스 최고의 블록버스터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개발자들이 한국을 찾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오는 28일 세계 최고의 1인칭슈팅(FPS)게임인 ‘헤일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헤일로3’를 개발한 번지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27일 국내 발매 예정인 X박스 360용 ‘헤일로3’ 홍보를 위해 기획된 ‘헤일로3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발진들은 ‘헤일로3’ 개발 및 제작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직접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헤일로3’ 내달 2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국내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해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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