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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오는 23일 ‘W 베이스볼’의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 단장한 W 베이스볼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w-baseball.co.kr)를 대공개했다. 홈페이지에는 게임정보 코너와 유저 참여 공간으로 나눴다.
특히 W 베이스볼의 초보 유저들을 위한 ‘초급 야구 입문서’ 코너에서는 게임 소개와 조작법 가이드가 상세히 설명되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초급 야구 입문서’를 통해 기본 조작법을 익힌 유자들은 ‘실전 야구 교실’ 코너를 통해 보다 세부적인 게임 정보와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이외에도 W 베이스볼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개발자 와인드 업’과 게임 내 랭킹을 실시간과 매주, 매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코너, 주간 단위로 야구계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베이스볼 중계석’ 등 콘텐츠로 구성했다.
인포렉스(대표이사 박진)는 KPK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종윤)가 개발한 스포츠 캐주얼 볼링게임 ‘16파운즈(16POUNDS)’의 프리베타테스트를 자사 게임램프(http://16pounds.gamelamp.com)에서 진행한다.
익사이팅 쾌감지수 ‘16파운즈’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회사원 등 40여 개의 게임 속 주인공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긴장감 있는 볼링대결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볼링액션을 펼치는 게임.
프리 베타 테스트는 오늘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포렉스 박세은 PM은 “이번 테스트는 오픈베타테스트 전에 누구나 게임을 맛볼 수 있게 프리베타테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16파운즈는 국내 첫 볼링 온라인게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개발과 함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문가 및 테스터의 의견을 통해 게임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