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에도 민간기업의 서비스나 상품처럼 이미지를 형상화한 브랜드가 사용된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 대중화와 관련 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브랜드로 ‘토탈로드맵’과 ‘2088 인재지기’를 선정하고 부처의 대표 정책 브랜드로 부각시켜 나간다고 9일 밝혔다.
국가 R&D사업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정책 브랜드 ‘토탈로드맵’은 과학 한국의 비전을 보여주는 창이라는 정책 슬로건과 함께 과학 한국의 희망적 미래를 보여주는 망원경을 중심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2088 인재지기’는 과학 영재 조기 발굴부터 교육·연구·취업·은퇴의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과기 인력 양성 관리체계를 내세운 정책 브랜드다.
전만수 과기부 홍보과장은 “과학기술 정책 브랜드는 과학기술 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중장기적인 정책들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토탈로드맵과 2088 인재지기를 대표적인 정책 브랜드로 부각시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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