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옵토마의 프로젝터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우미테크(대표 김훈일 www.woomi.com)는 DVD 플레이어와 고성능 스피커를 탑재해 실감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젝터 ‘DV11·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2200 대 1의 명암비와 1600 안시루멘의 밝기를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지원한다. HDTV와 16 대 9 대형 화면 사용이 가능한 DV11은 2.2m 거리에서 203㎝(80인치)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단축 렌즈를 탑재, 가정 내 거실 등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광촉매를 이용한 공기청청 기능을 탑재했으며 프로젝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음악, 영화감상,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게임은 물론 가족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어 홈엔터테인먼트 아이템으로 이상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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