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오는 9일자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 360’의 가격인하를 단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GB 착탈식 하드드라이브, 무선 콘트롤러, 헤드셋 등을 포함한 X박스 360의 판매가격을 종전 41만9000원에서 38만9000원으로 3만원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보급형인 X박스 360 코어 제품 역시 33만9000원에서 29만9000원으로 4만원 인하된다.
이번 가격인하는 지난해 2월 24일 국내 정식 발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 단행하는 것으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비디오게임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360의 주변 기기 및 패키지 타이틀의 가격은 종전과 변함없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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