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이선희)은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함정건조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의 함정획득 업무지원 시스템 ‘함정돌봄e’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함정돌봄e’는 지난 3년간의 개발 과정을 통해 30년간 축적해온 5t 트럭 5대분 18만건의 함정관련 자료들을 전산화한 것이다. 특히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을 함정건조 사업에 첫 적용하는 동시에 외부 사용자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보안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시스템에 적용했다.
방위사업청 개발책임자인 여용환 중령은 “시스템 구축으로 사전 충분한 연구 및 과학적 검증을 통해 함정건조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특히 인터넷 환경기반의 함정협업시스템을 통해 시공간 제약없이 신속하게 업무협조 및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함정돌봄e’는 3개월간의 시범운용 과정을 거친 후 연말부터 본격 함정건조사업에 적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방위사업 전 사업분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방사청은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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