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 추천작]다울소프트 렉처메이커

 다울소프트(대표 양주명 www.daulsoft.com)는 누구나 손쉽게 e러닝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 도구인 ‘렉처메이커(Lecture MAKER)’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e러닝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이아웃과 디자인·템플릿을 제공함으로써 간단한 클릭만으로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게 만든 소프트웨어다. 파워포인트·플래시·동영상 등과의 호환으로 멀티미디어 인터넷 강좌를 만들 수 있다.

 렉처메이커는 수식·그래프·도형·외국어·한글 고어를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전문 편집기가 포함되어 있어 학습 콘텐츠 내용 구성에 제한이 없으며, 학습 개요를 위한 목차단추, 학습 진행을 위한 진행단추, 학습 상호작용을 위한 클릭단추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상호작용 기능이 제공된다.

 파워포인트와 같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제공되어 간단한 조합이나 템플릿을 활용해 동영상 텍스트, 음성과 텍스트 등과 같은 형태의 다양한 e러닝 콘텐츠 저작이 가능하다. 웹캠·마이크·전자칠판 기능을 이용하여 동영상 녹화·녹음 등을 지원해 다이나믹한 e러닝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렉처메이커는 교수자가 보유하고 있는 파워포인트·플래시·HTML·동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교수 학습 자료를 온라인 강의 개체로 변화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강의 싱크를 위한 타임라인을 활용해 동영상 및 음성 강의를 학습 자료와 쉽게 동기화 시킬 수 있다.

 

◆인터뷰-양주명 사장

 “최근 전통적인 e러닝 콘텐츠에 대한 수요보다 적시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고속 e러닝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하지만 콘텐츠는 프로처럼 만들 수 있는 렉처메이커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양주명 다울소프트 사장은 이 제품을 통해서 일선 기업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e러닝 시장 발전에 기여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사장은 “2006년 e러닝 시장 규모는 1조6133억원으로 작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서비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285개 업체가 신규로 e러닝 시장에 진입했다”며 “이 시장을 겨냥해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렉처메이커는 e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비와 개발 인력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콘텐츠 저작 도구”라며 “온라인 교육 시장을 대규모 서비스 사업자 중심에서 내용 전문가 위주의 콘텐츠 제공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방안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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