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 www.m2soft.co.kr)는 정보화 시대의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창출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 ‘리포트 디자이너’를 출품했다.
리포트 디자이너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직간접적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모든 보고서를 빠르고 편리하게 작성 가능하고 웹·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최고의 리포팅 솔루션이다. ERP·CRM·BPM 등과 같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보고서의 생성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뛰어난 호환성 이외에도 강점 중 하나는 보고서의 생성 방식이다.
대부분 외산 제품은 보고서의 출력 영역을 기준으로 하는 편집 방식을 사용하여 다양한 객체의 자유로운 출력이 곤란했다. 리포트 디자이너는 이와 같은 외산 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객체 단위 편집 기능을 적용, 보고서 내에서 표와 차트 등 다양한 객체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구성하여 출력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엠투소프트는 공공부문은 행정자치부·농림부·건설교통부·법무부·보건복지부·과학기술부·소방방재청·환경관리공단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금융부문에서는 신한은행·농협을 비롯하여 대우증권·대신증권·동양생명·대한생명·ING생명·BC카드 등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부문에서는 교육부·한양대·한성대·제주대·순천대 등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박유성 사장
“정보화 시대의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원하는 방식으로 그 정보를 조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보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의 한 영역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리포팅 솔루션 분야입니다.”
박유성 엠투소프트 사장은 리포트 디자이너가 정보의 가치를 부여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공공·금융·교육 등 전 산업 전 부문에서 매출이 호전되고 있다”며 “이는 높은 생산성과 더불어 유지보수의 편리성, 고객 지원의 우수성을 이유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포팅 전문업체로써 10여년 간의 고객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품에 담아 낼 수 있는 능력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국내 레포팅 시장의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세계 시장으로 소프트웨어 수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 혼다자동차의 해외 지점 판매관리 시스템에 표준 리포팅 솔루션으로 선정돼 20여개국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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