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증시 활황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늘어났음에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HTS 거래비중은 올 들어 7월말까지 39.42%로 전년 동기 대비 3%p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HTS 거래비중도 75.96%로 같은 기간 1.05%p 낮아졌다. 무선단말기를 통한 거래비중도 유가증권·코스닥시장 모두 지난해에 비해 0.15%p, 0.04%p 떨어진 0.91%와 1.86%에 머물렀다.
거래소 측은 “개인투자자 중 이른바 ‘큰손’으로 불리는 투자자들의 대량 주문이 대부분 영업점을 통해 이뤄지면서 HTS 거래비중이 오히려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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