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솔루션 및 홈네트워크 기업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기존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이지온(EZON) 이동형 홈 네트워크 단말기(SHN-804RW)’를 경기도 안산 아파트에 구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아파트 단지에 통합관리용 서버를 구축하고 세대에 이동형 홈 네트워크 단말기를 설치해 신축 인텔리전트 아파트처럼 홈 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했다.
단말기를 벽에 부착하지 않아도 되며, 거실에서 커튼, 조명, 디지털도어록, 가스밸브 등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다. 관리실 등 단지 내 홈네트워크 공용부와도 연동할 수 있으며 아파트 인터넷 망을 이용한 영상전화 기능도 갖췄다.
김정묵 상무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 홈네트워크를 구축해 입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