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수해 예방 특별 서비스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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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대표 김정만)은 태풍이나 폭우에 의한 침수 피해에 대비해 30일 서비스팀, 영업팀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단"을 발대, 전력설비 사전 점검활동에 들어갔다.

LS산전 특별 서비스단은 빗물펌프장 등 배수 관련시설을 순회하면서 시스템 점검 및 노후제품 진단 등을 통해 배수문제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LS산전 김정만 부회장은 "장마가 끝나더라도 태풍, 폭우에 의한 침수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9월까지 특별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전력설비의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LS산전 황원일 서비스팀장은 "전력설비가 침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이 있어야 한다"며 "LS산전은 전국 서비스망을 활용하여 사전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의 직원 중 사전서비스와 사후서비스 요원 60명이 전국에서 고객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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