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폐막한 ‘서울캐릭터페어 2007’이 역대 최고 비즈니스 상담액과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했다.
이 행사에서 개막식과 이튿날 열린 비즈니스 데이에서 상담액은 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가 증가했으며 5일 동안 15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난해 방문객 14만 1000여명보다 1만 8000명이 더 캐릭터페어를 찼았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배영철 만화애니캐릭터팀장은 “올 캐릭터페어는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며 "폐막 이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비즈니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