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대표 이환용)는 휴대폰, 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의 터치스크린 입력을 간편하게 인식하는 터치 컨트롤러를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에 칩 하나만 설치하면 간단하게 터치스크린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존 터치폰의 경우 휴대폰 보드에 별도의 터치 구동회로를 설계, 실장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신형 터치 컨트롤러는 휴대폰의 전원환경에 맞춰서 소비전력를 대폭 낮췄고 넓은 동작온도(-40∼85℃)를 지원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영하의 동절기에는 일부 터치폰의 작동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점도 있었지만 신형 모바일 터치 콘트롤러의 도입으로 제품의 신뢰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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