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대표 이강진 www.tricom.co.kr)은 통합 IT서미스전문업체다. 기업 전산환경 변화에 앞서 요구되는 자산 활용 극대화 및 최적화를 이루도록 지원하고, 향후 예측되는 전산 환경에서 구현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공급하여 고객의 IT 요구사항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설립 초기에는 해외 상용 소프트웨어(SW)를 국내에 들여오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당시 국내에 처음 공급되는 SW의 한글화를 시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영상회의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사업에 뛰어들었다. 트라이콤 기술연구소 직원 전원이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한 영상회의 솔루션은 지점 수나 지역에 상관없이 전 회사에서 영상회의를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및 화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작년에 이미 이 제품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벤처기업 승인을 받았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기업혁신협회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트라이콤이 제공하는 UC는 인스턴트 메시징, 전화시스템, E-Mail, 보이스 메일, 그룹웨어, 팩스, IP-PBX시스템, VoIP, 오디오/비디오 컨퍼런스 등 기업에서 필요한 모든 의사소통 수단을 통합했다. 조직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실시간 협업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UC 솔루션을 더해 고객이 원하는 기업통신환경을 제공하는 게 UC 분야에서 트라이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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