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발생장치 전문기업인 두레오존(대표 전병준)은 최근 물자체를 전기분해해 오존을 발생시키는 장비(제품명 두레오존)를 개발, 시판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분자를 전기력으로 분해해 수중에서 오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기존 공기 오존 발생기에 비해 살균 및 분해력이 탁월하다. 특히 정수기에 적용할 경우 미네랄을 손상하지 않고 곧바로 산소로 변하기 때문에 물속의 용존 산소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두레오존은 최근 개발과 동시에 위내시경 세척기 전문업체인 비스코사에 월 10대씩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수출계약도 조만간 체결될 전망이다. 두레오존은 지난 5월 일본 도쿄박람회에서 소개된 이후 최근 일본 야외화장실인 탄화화장실에 적용하기로 하는 계약을 추진중이다.
전병준 사장은 “두레오존은 가정용 정수기는 물론, 의료용, 업소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올 하반기부터 아시아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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