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서비스 업체인 CSC(Computer Sciences Corp)가 미 항공우주국(NASA)에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최소 2년 의무에, 8년은 선택(옵션)이다. 10년 기한이 모두 채워질 경우 계약금액은 총 5억9700만달러에 달한다.
CSC는 세계 최고 사양의 슈퍼컴을 보유 중인 NASA 산하 애임스연구소에 있는 ASD(Advanced Supercomputing Division)에 각종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임스연구소는 NASA의 10개 전문연구소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인근에 있다.
또 CSC는 NASA 소속기관인 고다드 우주연구소의 컴퓨터과학센터에도 관련 리서치 업무를 지원한다.
톰 앤더슨 CSC 북미지역 공공사업부문장은 “우주탐사를 비롯해 관련 과학탐험과 행성 조사 등에 슈퍼컴퓨팅 기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CSC는 지난 40년간 NASA와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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