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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전 세계 가입자 수가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블리자드는 조만간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더나인과 함께 이 게임의 첫번째 확장팩 ‘더버닝크루세이드’의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유료 가입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확장팩은 미국과 유럽에 먼저 선보였는데, 출시 첫날 240만장이 팔려가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4년 11월 첫 선을 보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미국·유럽·중국·한국·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 등지서 7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