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제이소프트(대표 박건화)는 통합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업로드 솔루션 ‘무비업 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무비업 3.0은 동영상 파일뿐 아니라 웹캠과 디지털캠코더를 연결한 즉석 촬영 및 녹화 기능을 제공하며 이미지 파일도 변환 업로드 할 수 있는 통합 UCC 솔루션이다. 구간 편집, 화면 및 볼륨 조절, 타이틀 입력, 회전 및 대칭 등의 기본 편집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업로드 중 변환을 병행함으로써 업로드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빨라졌으며, 사용자에 맞춘 클라이언트 변환이 가능하며 사용자 PC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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