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위스트론이 1000여 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위스트론은 1000여 명을 보강해 데스크톱PC·노트북·LCD TV·서버 등의 개발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최근 이사회가 투자 금액을 기존 160억대만달러(4억8800만달러)에서 200억대만달러(6억900만달러)로 늘린 후 나온 조치라고 디지타임스는 보도했다.
한편 올 초 위스트론은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 중인 일본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기 ‘위(Wii)’ 생산권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회사인 아수스텍컴퓨터가 이를 철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수스텍컴퓨터는 치열한 PC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 같이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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