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2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야후는 17일(현지시각) 2분기 순이익이 총 1억6057만달러(주당 11센트)를 나타내 전년 동기의 1억6433만달러(주당 11센트)를 약간 밑돌았다고 밝혔다.
톰슨 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 11센트에는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7억달러를 기록했다. 순 매출은 11% 늘어난 12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2분기 영업비용은 18% 증가한 8억3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구글과의 경쟁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