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2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야후는 17일(현지시각) 2분기 순이익이 총 1억6057만달러(주당 11센트)를 나타내 전년 동기의 1억6433만달러(주당 11센트)를 약간 밑돌았다고 밝혔다.
톰슨 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 11센트에는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7억달러를 기록했다. 순 매출은 11% 늘어난 12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2분기 영업비용은 18% 증가한 8억3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구글과의 경쟁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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