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요금 부담없이 플래시로 먼저 즐겨요.’
밀리언셀러 퍼즐 모바일 게임 ‘푸키푸키X’가 플래시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신작 퍼즐 모바일 게임 ‘푸키푸키X’의 플래시 게임 버전을 공식 사이트(fookie.nexon.com)에 공개하고 ‘넥슨배 푸키푸키X 게임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푸키푸키X’ 플래시 게임을 즐기고 난 뒤 랭킹을 등록하면 1등 플레이스테이션3(1명), 2등 아이리버Clix(3명), 최신 휴대폰(50명), 넥슨캐시 쿠폰(매주 2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유명 쇼핑몰 엠플(www.mple.com)과 제휴를 통해 매일 최고 기록 순으로 1위부터 35위까지 최고 2만원에서 5000원 상당의 엠플머니가 지급된다.
이번 ‘푸키푸키X’ 플래시 게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 한편을 끝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모바일 소태환 마케팅 실장은 “모바일 게임은 통신요금 부담으로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기회가 어려웠다”면서 “이번 ‘푸키푸키X’ 플래시 게임 공개를 통해 그동안 모바일 게임을 접하기 힘들었던 고객들이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SKT와 KTF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푸키푸키X’는 지난 5년 동안 1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종 퍼즐 모바일 게임 ‘푸키푸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정보이용료는 3000원.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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