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제품구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자금융업체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 www.paygate.net)는 지난 2000년 설립한 페이게이트재팬(대표 이부철)을 통해 일본 ‘미쯔비시도쿄유에프제이’‘미쯔이스미토모’‘미즈호’ 등 현지 3개 은행에 계좌 개설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온라인 쇼핑몰은 일본 현지의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페이게이트재팬 명의의 계좌로 대금을 받은 후 상품을 일본으로 직접 배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PG사가 일본 현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일본 구매자를 대상으로 ‘계좌이체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영 대표는 “ 일본인은 온라인 상품 구매 시 계좌이체 이용비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신용카드 사용이 많은 한국인과 구매성향이 다르다”며 “대부분 신용카드결제만 가능한 한국 쇼핑몰에서 계좌이체가 가능함에 따라 일본 소비자의 구매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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