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kart.nexon.com)’에 마이룸 시스템을 최근 선보였다.
마이룸 시스템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카트바디, 아이템 등의 저장소였던 기존의 차고를 변형한 형태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배찌·다오 등의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유저들은 개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방문하듯 친구 또는 타 유저들의 마이룸을 방문해서 상대방의 아이템을 구경하고 라이더의 기본 정보도 볼 수 있다. 또 마이룸에서 대화를 하던 유저들이 즉석에서 게임을 같이 즐길 수도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