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아이에스(대표 김양기 www.tids.co.kr)는 프린트 전문 회사로 출발해 현재 일본 코니카미놀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에 다양한 디지털 복합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세계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비즈허브 시리즈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태흥아이에스가 이번에 출시하는 코니카미놀타의 ‘비즈허브 C252·사진’는 컬러 출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경제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소호(SOHO)를 비롯한 중소형 기업 사무실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즈허브 시리즈를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 선보이는 것이다. 네트워크 프린팅을 기본으로 하여 분당 컬러·흑백 각 25매의 빠른 출력 및 복사속도가 강점이다. 또 2도트 이하의 얇은 이미지까지 구현해 내는 섬세한 컬러 이미지 표현기능, G3 팩스를 기본으로 한 인터넷·PC·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팩스기능, 고해상도의 빠른 스캔 기능, 유지비용을 절감해주는 다양한 출력기능 등이 컴팩트한 디자인에 모두 담겨 있다.
더불어 한층 강화된 박스기능(BOX Function)과 보안기능은 팀원 및 팀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와 보안유지라는 소비자들의 두 가지 요구에 대한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C252가 지닌 이러한 기능들은 우리나라 사무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형 오피스 및 소호 환경에 비춰 단연 돋보인다.
태흥아이에스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C352·C451·C550·C650 등 중저속기부터 고속기까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한국의 컬러화 바람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김양기 태흥아이에스 사장은 “비즈허브 C252 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올해 가을까지 고객들이 획기적인 가격에 C252를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아직 제품을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C252는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저렴한 비용 실현이라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무환경에 반드시 고려해 봐야 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