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오는 1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서울지역 대학교 IT 관리자를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버와 스토리지 등 델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소개와 함께 솔루션 파트너사인 MS·시만텍·인텔·VM웨어 관계자들이 같이 참가해 대학 전산실을 위해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교육기관이 요구하는 △관리의 단순화 △가용성의 극대화 △최신 기술의 손쉬운 적용 외에도 비용 효과적으로 확장 가능한 솔루션 공급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교 사장은 “서울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컨설팅에서 구축에 이르기까지 토털 IT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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