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도구, 애플리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30개의 ‘2007년 상반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는 지온에스 ‘메리트 1.0’ 등 국가기록물DB 공정관리프로그램과 태일의 ‘지적전자문서관리시스템 3.1’이 신규 편입됐다. 또 컴트루테크놀로지의 ‘프라이버시센터2.0’ 등 불건전게시물 차단프로그램과 엑스퍼넷의 ‘레드스캔 3’ 등 웹서버 개인정보보호제품도 포함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움직임을 반영했다.
행자부 서보람 표준화팀장은 “정부·공공기관에서 조달구매 가능한 제품의 범위가 확대돼 업무 편의성이 향상되는 한편, 중소소프트웨어 업체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는 매 반기마다 각급 행정기관 및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부터 추천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적합성 시험을 거쳐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정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690개 제품을 선정한 바 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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